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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 2011

At Comtemporary Istanbul from 23 to 27th NoAt Comtemporary Istanbul from 23 to 27th November _ part 1
















A&B Gallery in Contemporary Istanbul on Korean newspapers, SEGYE, dongA / 이스탄불 아트페어 관련 세계일보, 동아일보 기사



[특색있는 아트페어 2題] 동서양의 작품을 만나다
 
동서양의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출품되는 터키 ‘이스탄불 아트페어(Contemporary Istanbul 2012 Art Fair)’가 23∼27일 이스탄불 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에는 한국과 독일에 거점을 두고 있는 A&B 갤러리(대표 성석남)에서 강찬모, 서정민, 고영옥, 영희, 박병훈, 손광배 등 한국작가 6명의 작품을 출품한다.

                    강찬모의 '빛과 사랑'

20년 넘게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신년 정월에 히말라야를 다녀오는 강찬모 작가는 히말라야의 명상적인 풍경을 선보인다. 그는 “산의 침묵과 신비, 그리고 평화로운 영원함엔 필연적으로 절대고독이 동반하게 마련”이라며 “수행자처럼, 붓다처럼 자연을 응시하며 붓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서정민 작가는 한지작품을, 고영옥 작가는 꿈과 향기가 느껴지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작품을 내놓는다. 지난해에도 참여했던 영희 작가의 작품은 주로 현지 연극배우, 유명 탤런트 등이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스탄불 아트페어의 특징은 관객들의 취향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그만큼 미술시장의 저변이 넓다는 얘기다. 070-4069-8789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11121003874&ctg1=07&ctg2=&subctg1=07&subctg2=&cid=01010507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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